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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랑의 콜센타 하차 및 종영

by 하늘 미소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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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프로그램이 1년 4개월 만에 종영 소식이 들려와 애청자 분들 및 출연진 팬들까지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당황스러워 하셨을겁니다. 그러나 TV조선이 자사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터 종영 기사에 대한 소식을 부인했었죠. TV조선 측은‘사랑의콜센타’ 종영설에 대해 “프로그램은 종영하지 않으며 해당 사항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었고 ​방송사가 직접 의혹을 부인하면서 해당 프로그램의 종영 소문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였지만 팬들은 확신하지 못하고 많이 불안해 했었습니다. 그런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을 비롯한 톱6를 이제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됐습니다. 즉, 종영을 한다는 소리입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종영 

 

얼마 지나지 않아 TV조선은 사랑의 콜센터 종영 소식 관련해휴식기를 선언하며 사실상 종영을 맞았습니다. 9월 30일 목요일 날짜로 마지막 방송을 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종영 이유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6이 각각 TV조선을 떠나 원 소속사 품으로 복귀해 조율이 엇갈리면서 이렇게 결정 됐다고 합니다.

​우선 사랑의 콜센타 종영 의혹은 팬들이 먼저 의문을 제기했었습니다. 일부 팬들이 TV조선 회의록 일부를 캡처해 올리며 프로그램 폐지 의혹을 직접 제기한 것이 기사로까지 번진 건데요.

팬들이 공개한 회의록에 따르면 TV조선 한 간부는 비슷한 취지로 만든 예능 프로그램인 ‘뽕숭아학당’은 유지시킬 것이라면서도 ‘사랑의콜센타’는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죠.

이밖에도 기존의 톱6 체제가 아닌 톱4 체제로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이를 두고 ‘미스터트롯’ 관련 커뮤니티가 들끓기도 했는데요. 결국 사랑의콜센터 종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회의록은 사실이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더불어 뽕숭아학당도 폐지 된다고 합니다.

뽕숭아 학당 같은 경우 코로나19로 콘서트가 연기되고, 시청자들과 직접적인 대면이 어려워지면서 기획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구성은 단순하지만, 경연의 긴장감을 내려놓은  TOP6의 무대는 흥을 선사했고, 이들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팬들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훈훈한 감동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프로그램이 종영하기 때문에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 하차 관련한 의혹은 해결이 됐습니다. 

임영웅, 사랑의 콜센타 루머

 

사실 사랑의 콜센타 프로그램 방영 내내 이런 루머가 따라다닌 이유는 바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터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사랑의 콜센터 종영 소문이 더 빠르게 퍼진 이유는 잘나가던 사랑의 콜센타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해 발목이 잡혔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2월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판정에 이어 장민호, 영탁, 김희재 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죠. 출연자 및 스태프들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로 인해 '사랑의 콜센타'는 결국 결방을 하고 2주 동안 쉬어가야 했는데요. 지난 7월 22일 사상 최초로 10% 시청률이 무너지고  9.415%를 기록하며 위기설이 제기 됐습니다.

물론 9%의 시청률도 낮은 것은 아니지만 시청률 하락과 결방에 사랑의 콜센터 종영 소문까지 겹치며 프로그램의 존폐 위기를 맞이했다고보는 입장이 많습니다.

임영웅 사랑의 콜센타 하차 대립 

우선 프로그램 종영과 별개로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 하차 관련한 문제는작년 예고 영상에서 영웅과 황윤성이 부른 데스파시토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크게 된 가운데 정작 본방송에서는 방송되지 않아 팬들의 원성을 산 일로 시작됐습니다.

또한 임영웅의 소속사 뉴에라 프로젝트 측에서 자꾸 임영웅의 사진과 해시태그를 자꾸 누락하거나 잘못 게재해 임영웅 팬들의 원성을 사는 일이 잦았는데요. 이에 임영웅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임영웅 소속사 sns 운영자는 라디오 캡쳐 사진을 다시 올리며 지난 실수를 반성한다는 해시태그와 함께 더 세심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사과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와 같은 실수가 한 번이 아니었다는 데서 임영웅 팬들의 불만은 속출했습니다. 이렇게 임영웅 팬들은 이해하기 해주기 힘든 비슷한 실수를 임영웅이 자꾸 당하고 있는 게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려운 행동이라고 지적 했는데요. 이와 같은 의심이 쌓여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 하차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임영웅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중한명을 제외한 6인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측은 임영웅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활동을 지원해준다는 취지로 매니지먼트에 관여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임영웅을 포함한 입상자들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임영웅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 일임했지만 1년 6개월의 계약 기간 동안의 최종 결정권자는 여전히 TV조선 측에서 이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계약 상황에 따라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하차 문제 또한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결국 임영웅을 포함한 6명의 입장이 조율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파생된 프로그램인 만큼 팬덤들끼리 싸움도 많고문제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함께 활동해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의 팬들과 이제 각자 갈길 가자는 팬들의 입장이 나뉘어져 대립하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프로그램이 종영함에 따라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하차 또한 사실이 되었는데요 엄밀히 따지자면 개인의 하차가 아닌 프로그램 폐지하면서 전원 하차가 된셈입니다. 사랑의콜센타 종영 마지막 녹화는 지난달 28일 이뤄졌습니다.

임영웅을 포함한 톱6의 선물편으로 설정된 마지막 방송은 임영웅의 방송 최초 댄스 무대를 비롯해 1년 4개월간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방식으로 꾸려졌는데요.임영웅은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다시 돌아온 톱6를 기다려 달라”며 김광석의 ‘기다려줘’를 선곡했고 담담한 무대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사랑의 콜센타 후속 방송

 

사랑의 콜센타 후속 방송은'내일은 국민가수' 입니다. 첫방송은 10월 7일 목요일 밤 10시에 시작이 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입니다. 

​사랑의 콜센타 후속 방송 '내일은 국민가수'의 진행은 김성주, 심사위원 백지영, 김범수, 이석훈, 케이윌, 김준수 신지 등등이 출연하여 내노라 하는 많은 가수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예고부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 또 다시 열풍을 몰고 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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