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갑질 의혹 해명

tvN '갯마을 차차차'가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촬영지에 관심이 높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데요, 이에 따른 잡음이 생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측이 방문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촬영을 진행하지 않을 때도 촬영장 마을 입구부터 일반인 출입을 통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갑질 의혹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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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갑질?

 

갯마을 차차차 관계자는 7일 스포티비뉴스에 촬영지는 주민 동의로 임대한 개인 사유지로, 현재도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라며 일부 관광객의 무분별한 출입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7일 한 언론 매체는 6일 제보에 근거해 5일 포항 구룡포읍을 방문했던 수십 명의 관광객들은 그대로 발걸음을 돌려야했다고 전했습니다. 석정 1리 마을 입구부터 제작진 측이 출입을 통제한 탓이라고 합니다. 제작진 측은 통제 과정에서 관광객들에게 "방송 장비가 도난당하면 책임질거냐"라는 등의 발언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석정 1리를 방문했던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 도착했을 당시에는 촬영을 안 하고 있었다. 장소에 스태프도 없고 장비만 있었는데 출입을 통제했다. 촬영 장비 도난 사고가 나면 책임져야 한다는 이유로 통제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갑질 의혹 해명 

 

전에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은 드라마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가옥 출입 자제를 부탁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일각에서는 제작진이 촬영장의 마을 입구부터 일반인 출입을 과도하게 막았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갯마을 차차차 측은 접근 통제 시 욕설이나 폭력 등 불법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해당 보안 업체를 통해 확인 했고, 촬영지 마을은 이전에 특별한 관광지가 아니었으며, 구룡포 주상절리 등 관광지는 마을을 통과하지 않고도 갈 수 있는 경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을에서 모든 갯마을 차차차 촬영은 주민 분들의 동의 및 협조 아래 진행 하고 있으며, 슈퍼 인근의 이동 통제 또한 막바지 갯마을 차차차 촬영을 위하여 주민 동의 하에 간헐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안업체의 출입통제에도 불구하고 일부 방문객의 지속적인 진입 시도가 있었으며 갯마을 차차차 촬영 장소에 접근한 방문객에 대해선 이동을 요구 드렸던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진입 시도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입장도 재차 전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측은 극 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 등은 촬영 위하여 임대한 개인 사유지로 현재도 주민분들이 거주 하고 계신 공간이지만 일부 관광객의 무분별한 출입으로 일상생활 생활에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 측은 지난 5일 관광객의 방문으로 실랑이가 벌어진 후 갯마을 차차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 측은 "극 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은 저희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해서 촬영한 곳으로 현재 주민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이라며 "좋은 뜻으로 저희 드라마에 힘을 보태주셨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라며,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방문 시 당해 가옥들 출입은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청했습니다.

또한 tvN 측도 "마을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진행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출입을 통제했다"고 말했습니다.

높아진 드라마 인기에 포항 마을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온라인 상에는 갯마을 차차차 촬영 장소 방문 후 후기를 남기는 글도 다수 올라왔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촬영 장소 

 

갯마을 차차차는 포항 남구 구룡포읍에서 촬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갯마을 차차차가 종영하고 나서도 갯마을 차차를 계속 느끼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포항시가 도와주어 정하시장의 오징어 동상과 사방 기념공원의 배 등은 갯마을 차차차 촬영 및 종영 후에도 유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갯마을 차차차의 인기에 힘입어 덩달아 갯마을 차차차의 촬영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갯마을 차차차의 배경으로 나오는 밥닷가 마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더욱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높아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인기에 포항 구룔포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온라인 상에는 갯마을 차차차 촬영 장소 방문 후 후기를 남기는 글도 다수 올라왔습니다. 이에 포항시는 갯마을 차차차에 나오는 일부 조형물 등을 계속 유지하는 결정을 내린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갑질 의혹애 대해 제작진이 빠르게 해명하고 대응하여 더욱 큰 논란을 막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종여하는 그날까지 갯마을 차차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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